NCT 30

NCT’s Mark Lee Is Reborn on Vulnerable Solo Debut ‘The Firstfruit’: “This Album Helped Me Find Myself”

https://www.hollywoodreporter.com/news/music-news/kpop-nct-mark-lee-the-firstfruit-interview-1236183140/ NCT’s Mark Lee Is Reborn on Vulnerable Solo Debut ‘The Firstfruit’: “This Album Helped Me Find Myself”From the nostalgic and scene-setting intro of “Toronto’s Window” to the groovy “1999,” the 13-track debut album gives fans a look inside the head (and heart) of one of K-pop’s brightest stars..

NCT/2025 2025.04.09

W Korea 2024 Vol.8 Jaehyun

https://www.wkorea.com/2024/07/26/%ec%9e%ac%ed%98%84%ea%b3%bc-%ed%95%a8%ea%bb%98/ 서늘하게 빛나는 아름다움, NCT 재현NCT127의 정규 앨범에 이어 솔로 앨범과 첫 영화 공개를 앞둔 그가 더 깊어진 눈빛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넸다.www.wkorea.com 솔로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더 들여다봤겠네요. 자신에 대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뭐예요? 본인 입으로 말하기 민망할 수도 있겠지만.어, 저 민망하지 않아요. 마음에 드는 것 있어요. 저는 어른스러워야 할 때와 아이 같아야 할 때가 잘 구분되는 사람인 것 같아요. 어느 때 어떻게 굴어야겠다고 의도하는 건 아닌데,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나 봐요. 멤버한테서 ‘너 진짜 아이 같..

NCT/2024 2024.07.26

NCT 127 《WALK》 앨범 리뷰

1. Intro : Wall to Wall- 트랙비디오가 뜨자마자 모두의 입에 오른 마크의 작두 구간(01:55)도 물론 좋지만, 나레이션에 가까운 관조적인 랩핑과 가창이 이어지다가 01:02쯤 비트가 치고 나오는 순간이 나의 최애 파트. 땜삥 넘치는 비트, '되감아봐'라는 가사의 발음과 맛, 마크의 애티듀드 - 이 세 가지의 합이 너무 충격적으로 좋다.- 그간의 인터루드들도 물론 다 좋아했지만(거의 인터루드 때문에 입덕했을 정도) 이 곡은 단순히 앨범의 인트로로만 기능하지 않고, 독자적인 하나의 곡으로서 존재감이 충분하다.- 우린 결국에 또 Surviving / 나는 너를 너는 날 챙기네 / 너무나도 죽이는 Team이 돼 / 너와 내가 가득히 채운 Blank 2. 삐그덕 (Walk)- 나른하고 맥없이 ..

NCT/2024 2024.07.25

2024 도영 《Dear Youth,》 후기

3일 내내 마지막 섹션(나의 바다에게-반딧불-새봄의 노래) 전 멘트 때마다 했던, '어떠한 강요나 방해도 없이 이 노래들을 자신의 방식으로 온전히 감상해달라'는 구태의연한 당부가 처음에는 의아했다. 비로소 오늘 마지막 공연에서 그렇게 말할 때, 문득 도영이는 지금 이 노래들을 자신의 품에서 보내주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. 더불어 앨범이 나온 순간부터 이 공연이 마무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, 도영이가 자신의 노래들을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도록 놓아주는 과정이었다는 것도. 1집의 도입부에 자리한 이 세 곡은 앨범의 주제의식을 대표하는 정수와도 같은 곡이면서, 동시에 도영이에게 가장 가깝게 달라붙어 있는, 도영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곡들이다. 도영이가 앨범을 만들며 느꼈을, 이들에 대한 애착..

NCT/2024 2024.05.28